TFT는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단장으로 문화예술과, 문화콘텐츠과, 문화재과, 관광진흥과, 국제협력담당관,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등 관련기관 12명으로 구성됐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 TFT」는 2019년도 동아시아 문화도시인천 사업을 위한 중점 추진방향 및 주요사업 관계부서(기관)간 협력과 소통을 통하여 사업효과의 시너지를 위해 2019년도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TFT 제1차 회의를 통해서 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주요 핵심사업으로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 등 7개 사업과 관련 연계 주요사업으로 ‘동아시아 문화포럼’등 8개 사업을 확정하고, 추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동아시아 문화도시 공모에 ‘인천 유치제안서’를 제출했고, 12월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9일 2019년도 대한민국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핵심사업(안) : 7개 사업
◆연계사업(안) : 8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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