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8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18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에서 가졌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155개 새일센터 중 상위 10% 센터만 A등급으로 선정됐다. 평가영역은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훈련 및 인턴운영, 취업성과, 사후관리, 고객만족도 6개 부분이다.
부평새일센터는 2017년에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여성 1,953명을 취업시켰으며, 새일여성인턴제, 직업훈련,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여성친화적기업환경개선사업,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홍희경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는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놀랄만한 성과를 내 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 희망 여성은 센터 방문을 통해 구직등록을 하면 전문직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및 사후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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