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새일센터, 사업평가‘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8-02-09 08: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년 연속 최고등급 받아, 전국 상위 10% 해당

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홍희경)가 여성가족부 주최 ‘2017년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8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18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에서 가졌다.

‘2018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사진=인천시]


이번 평가에서 전국 155개 새일센터 중 상위 10% 센터만 A등급으로 선정됐다. 평가영역은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훈련 및 인턴운영, 취업성과, 사후관리, 고객만족도 6개 부분이다.

부평새일센터는 2017년에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여성 1,953명을 취업시켰으며, 새일여성인턴제, 직업훈련,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여성친화적기업환경개선사업,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홍희경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는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놀랄만한 성과를 내 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 희망 여성은 센터 방문을 통해 구직등록을 하면 전문직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및 사후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