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프리미엄 오디오 'IA10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IA1000의 최대 강점은 듀얼 풀-레인지 드라이브를 통해 나오는 최대 40W 출력의 강렬한 사운드이다.
블루투스, FM라디오, USB(이동식 저장장치)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해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USB 포트를 통해 모바일 기기의 충전도 가능하다.
알람모드 및 취침모드를 지원하며 CD, FM라디오, USB 중에 선택해 설정할 수 있다. 총 5종의 이퀄라이저를 제공해 취향에 맞게 최적화 된 음색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제공되는 안테나로 잡음 없이 선명하고 깨끗한 FM 라디오 수신이 가능하고, 멀리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도 제공된다.
IA1000의 공식 출시가격은 24만9000원으로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과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