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착하게 살자’ 4회에서는 지난 주 식스센스급 반전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언더커버 교도관들이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다.
특히 막내 김진우가 아침 점호시간에 실수를 저지르면서 언더커버 교도관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자신의 실수로 인해 교도소 안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어쩔 줄 몰라 하며, 큰 눈망울에 동공지진을 일으킨 김진우는 앞으로 이어질 험난한 교도소 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김종민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시종일관 특유의 순수함으로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라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강력하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김종민에게는 어떠한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실제 교도소 일과대로 움직이며 감방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은 9일 금요일 밤 9시 JTBC ‘착하게 살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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