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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코파이 CF 캡처]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인 차준환이 과거 CF에 출연한 바 있어 화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대표 선수인 차준환(17·휘문고)은 과거 오리온 '초코파이' CF에 아역모델로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밖에도 '삼성생명' '데톨'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키스앤크라이)'에 진지희와 함께 출연해 피겨 실력을 뽐냈다.
한편, 9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차준환은 기술점수(TES) 40.71점, 예술점수 36.99점을 합쳐 77.70점을 따냈다.
뮤지컬 돈키호테 '집시 댄스'에 맞춰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나선 차준환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 이어 고난도 트리플 악셀은 물론 콤비네이션 스핀, 트리플 플립, 플라잉 카멜스핀, 스텝시퀀스까지 완벽하게 연기해 시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받게 됐다.
<영상=Tom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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