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훈 신임 위원장은 지난1월19일 자유한국당이 전국 74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을 공모한 조직강화특위(위원장 이용구)심층면접 심사결과 결정한 45명중 1인이다.
특히 인천시 계양구는 현재 자유한국당소속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위원이 한 사람도 없는 곳으로 고위원장의 활약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와관련 고영훈 위원장은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 좋은 인재를 발굴하여 시의원, 구의원으로 당선시키는 한편 저 자신도 계양구청장으로 출마하여 기울어진 계양을 기필코 바로잡겠다” 며 “앞으로 국회의원도 나올 수 있도록 토대를 구축하고 저의 슬로건(slogan)인 ‘자유한국계양사랑’의 실천의지를 다져나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한편 당일 취임식에는 중앙당에서 당대표를 포함한 당직자와 유정복인천시장과 민경욱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한 현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하는 한편 지역의 축하객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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