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9일 시장실에서 청원경찰들을 만나 격려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원인과 근무하는 직원들 모두에게 안전하고 질서 있는 청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청원경찰의 노력 때문"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백 시장(사진 가운데)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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