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이영식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장(상무)과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이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현대리바트 제공 ]
현대리바트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리바트는 1년간 지역 아동센터 15개소에 총 1억 2천만원 상당의 가구 및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드림하이’ 사업에 사용된다.
‘드림하이’사업은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및 전문 강사 파견 등 청소년 복지 향상을 돕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