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18년 1월 중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외국인 국내증권투자금은 52억2000만 달러다.
이는 1월 원·달러 평균 환율을 적용하면 약 5조5000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5월(55억5000만 달러) 이래 8개월 만에 최대다.
외국인의 증권투자자금은 지난해 12월 24억9000만 달러 유출됐지만 한 달 만에 유입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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