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서천군의회 임시회 장면[사진=서천군의회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09/20180209144233445477.jpg)
서천군의회 임시회 장면[사진=서천군의회제공]
충남서천군의회는 2. 9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서천군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서천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심의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또한 첫 임시회인 만큼 의원들은 각종 주요 업무 추진내용에서 서천군 인구 늘리기 및 고용안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최우선 과제로 대책을 강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 할 것을 당부 하였고, 실·과·소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사업부서의 철저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하고 대안을 제시 하는 등 민의를 충실히 대변했다.
서천군의회 조남일 의장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의견을 집행부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해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새해에도 군민이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서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