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는 송은이가 여행 메이트를 이끌고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송은이가 직접 꼽은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컸다. 송은이는 과거 후배 개그맨 김생민의 가능성을 예견한 후 물심양면으로 도와 지난 해 결국 ‘대박’을 터뜨린데 이어, 2018년 유망주로 안영미와 박지선을 꼽아 새로운 ‘송은이 라인’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밤도깨비’ 멤버들과 송은이 사단은 첫 자유여행에 도전했다. 이들은 다른 날 보다 한 층 치열한 ‘방송 분량 전쟁’을 벌이며 서로를 견제하기도 했다.
송은이가 선택한 여행 메이트는 11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불면 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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