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이 브랜드 모델 태민과 함께 워크아웃 플러스(Workout Plus)를 공식 출시했다. 리복 클래식은 동시에 워크아웃 플러스를 신고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태민의 광고 영상을 9일부터 정식 공개한다고 밝혔다.
워크아웃 플러스는 80년대 미국에서 피트니스 열풍과 함께 전문 트레이너화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리복 클래식은 80년대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워크아웃을 2018년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으로 재해석했다.
업그레이드 된 워크아웃 플러스는 기존 리복 클래식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아웃솔에는 리복 클래식의 상징인 검솔(Gum sole)을 적용해 레트로한 감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발의 양 옆에는 80년대 대표적인 피트니스화답게 H-스트랩을 덧대어 발의 고정력과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한다. 색상은 흰색과 검정 두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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