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차관, 익산 소공인 밀집지역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은경 기자
입력 2018-02-09 15: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9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엔트라 주얼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최수규 차관이 9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귀금속·보석가공 소공인 밀집지역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고 신청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수규 차관은 익산주얼리협동조합, 세광골드, 엔트라주얼리 등 귀금속·보석 가공 소공인과 판매업체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정부가 저소득근로자의 연장근로수당 비과세 혜택을 확대하는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함에 따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각지대가 축소돼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걸림돌이 되는 현장애로가 없는지 살펴보고 보완대책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