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채용은 외모, 학벌, 출신지역 등 불필요한 스펙을 없애고, 실력과 직무에 집중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방식이다.
코바코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현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 2015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중심 채용방식을 도입하면서부터 스펙 초월,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선도적으로 도입, 3년 간 지속적으로 정교화, 고도화 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바코는 2000년대부터 공익광고를 통해 편견 없는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최근에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익광고 ‘함께 일하는 사회’편을 제작·방송하는 등 공정채용과 청년고용절벽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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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표지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09/20180209151854391072.jpg)
[코바코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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