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시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우리시 역점사업이었던 광암~마산 간 도로의 부분 개통에 대해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국가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기에 개통이 되어 도로를 이용하는데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현장점검에 대한 방문의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그 동안 공사로 인해 불편을 참아준 지역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본 도로 개통으로 인해 이용객의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발전에 크나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체 구간은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미 개통 구간인 동두천 오지재고개~포천 대진대 구간에 대하여도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전 구간이 개통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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