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요 증권사는 GS건설과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삼성생명을 주간추천종목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지주와 메리츠종금증권, 메디톡스도 마찬가지다.
SK증권은 GS건설과 아모레퍼시픽, 하나금융지주를 유망주로 보고 있다.
GS건설은 2017년 4분기 매출 3조1642억원, 영업이익 1029억원을 기록했다. 모두 시장 기대치에 들어맞았다. 아시아와 중동에서 정유·화학 프로젝트 입찰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늘어나는 중국 관광객 덕분에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중국 현지 매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2017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으로 4958억원을 올렸다. 전망치를 8%가량 웃돌았다. 하나·외환은행 통합에 따른 비용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하나금융지주와 아모레퍼시픽은 KB증권에서도 추천종목 목록에 올랐다. 먼저 하나금융지주는 순이자마진 증가와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부실자산 감소로 대손비용률이 현저하게 나빠질 가능성도 낮다. 배당에 적극적인 점도 주가에 긍정적이다.
KB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기저효과'를 기대했다. 한·중 갈등으로 줄었던 영업이익이 분기마다 10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점쳤다. 중국인 입국자 수는 이르면 2월, 늦어도 3~4월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KB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도 추천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을 가지고 있다.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배당성향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메디톡스를 추천했다. 삼성전자는 이익 가운데 7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로 디스플레이 부문 부진을 상쇄할 전망이다. 경기 평택공장 증설도 긍정적이다.
삼성생명은 시중금리 상승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도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메디톡스는 2017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이런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SK증권은 GS건설과 아모레퍼시픽, 하나금융지주를 유망주로 보고 있다.
GS건설은 2017년 4분기 매출 3조1642억원, 영업이익 1029억원을 기록했다. 모두 시장 기대치에 들어맞았다. 아시아와 중동에서 정유·화학 프로젝트 입찰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늘어나는 중국 관광객 덕분에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중국 현지 매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와 아모레퍼시픽은 KB증권에서도 추천종목 목록에 올랐다. 먼저 하나금융지주는 순이자마진 증가와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부실자산 감소로 대손비용률이 현저하게 나빠질 가능성도 낮다. 배당에 적극적인 점도 주가에 긍정적이다.
KB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기저효과'를 기대했다. 한·중 갈등으로 줄었던 영업이익이 분기마다 10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점쳤다. 중국인 입국자 수는 이르면 2월, 늦어도 3~4월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KB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도 추천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을 가지고 있다.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배당성향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메디톡스를 추천했다. 삼성전자는 이익 가운데 7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로 디스플레이 부문 부진을 상쇄할 전망이다. 경기 평택공장 증설도 긍정적이다.
삼성생명은 시중금리 상승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도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메디톡스는 2017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이런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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