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6일까지 진행된 대회에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서순석·정승원·차재관·방민자·이동하 선수가 출전하여, 전승으로 1위에 올랐다.
6개팀이 출전한 대회는 풀리그로 진행하여, 예선에서 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결승전에서 스코틀랜드(6대3)에게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마친 휠체어컬링 백종철 감독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전 마지막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개인적으로 뿌듯하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서 좋은 성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