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2018년 대중문화예술 트렌드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등용 기자
입력 2018-02-09 18: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2018 문화채널 마포–수요예술포럼’을 매 짝수월 마지막 수요일에 개최한다.

10월까지 총 5회 개최되는 ‘수요예술포럼’은 문화예술단체, 예술가, 언론인, 교수 및 학생, 문화예술후원기업인 등 문화예술 활동가를 대상으로 지식 및 정보공유, 협업사업 발굴을 위한 문화예술 네트워크 포럼이다.

오는 21일에 개최되는 1차 포럼 ‘2018 대중문화예술 트렌드분석’은 정덕현 문화평론가가 지식공유 발제를 한다. SNS마케팅을 통한 음원차트 1위, 일상과 방송 및 연예인과 대중의 경계를 허무는 예능 프로그램, 대중이 직접 체험하는 리얼리티 등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현재를 즐기는 세대 YOLO족의 연대, 소유보다는 접근성을 중시하는 소비 형태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대중문화 트렌드를 분석한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SBS ‘열린 TV’ 고정 패널, KBS ‘연예가중계’, ‘심야식당’, 전 JTBC 시청자위원 등 대중문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18년은 그 어느 때보다 문화예술이 사회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문화예술트렌드 지식을 공유하는 ‘문화채널 마포–수요예술포럼’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활동가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주도할 수 있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나아가 재단의 매개자 역할을 충실히 하여 단체 간 협업사업을 만드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포럼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제로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