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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호가든 로제와 핑크빛 이벤트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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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8-02-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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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까지 성수동 맥주와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

호가든은 밸런타인데이인 14일까지 성수동에서 호가든로제 핑크 테라스를 주제로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사진=오비맥주 제공]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은 9일부터 14일까지 성수동 레이어57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호가든은 행사 기간 동안 ‘연인과 보내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한 분홍색 야외 테라스 공간을 마련한다. 방문객들은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 새롭게 선보이는 호가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있다.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호가든 로제를 나타내는 장미색 화분과 풀, 벤치 등으로 꾸민 정원 배경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SNS에 게재한 방문객에게는 호가든 로제 그림엽서, 스티커 세트를 제공한다.

전문 플로리스트의 부케 제작 수업 ‘로제 플라워 부케 클래스’와 선우정아·윤딴딴·소수빈 등 인디 음악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 등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에 한해 신분증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부케 클래스는 현장에서만 접수 가능하다.

호가든은 신모래 작가의 개성 있는 일러스트 작품을 호가든 로제 병맥주 디자인에 반영한 ‘신모래 X 호가든 로제’ 시리즈 제품도 현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신 작가가 호가든 로제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일러스트 등 2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 속 배경을 구현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호가든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젊은 소비자 층과 교감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을 계속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다.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를 함유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호가든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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