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신승주 경동원장, 이준협 롯데아울렛광교점장(앞줄 왼쪽부터) 및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협약에 따라 롯데아울렛광교점은 앞으로 1년 동안 입점업체 ‘닥터리의 로하스밀’로부터 매주 이유식 30~50개를 기부 받아 경동원에 전달한다. 이유식 지원 기간은 상호 협의 하에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세 기관은 또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계층을 후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아울렛광교점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광교장애인주간복지시설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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