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롯데아울렛광교점·경동원, 사회복지시설 물품지원 협약

  • 롯데아울렛광교점 입점업체 ‘닥터리의 로하스밀’, 매주 이유식 30~50개 기부

수원시와 롯데아울렛광교점,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은 9일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물품지원 협약을 맺고, 경동원에서 돌보고 있는 유아들을 위해 이유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화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신승주 경동원장, 이준협 롯데아울렛광교점장(앞줄 왼쪽부터) 및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협약에 따라 롯데아울렛광교점은 앞으로 1년 동안 입점업체 ‘닥터리의 로하스밀’로부터 매주 이유식 30~50개를 기부 받아 경동원에 전달한다. 이유식 지원 기간은 상호 협의 하에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세 기관은 또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계층을 후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아울렛광교점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광교장애인주간복지시설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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