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가지 부침개 장터 참가팀, 이천문화원 통해 성금 기탁

이천문화원은 지난해 제31회 설봉문화제에서 개최된 부침개 경연 대회 ‘이천가지 부침개 장터’ 참가 팀들이 지난 8일 이천문화원 정기총회에서 수익금 1,735천 원을 시 ‘행복한 동행’사업에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부침개 경연 대회 참가 팀들이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이천시 제공]


조명호 이천문화원 원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의미를 살려 2018년 정기총회를 맞아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계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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