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주먹 불끈 쥔 최다빈, 피겨여제의 자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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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8-02-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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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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