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코리아 모델이 11일 스타벅스 국내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설맞이 한복 베어리스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한복 베어리스타’ 2종과 ‘졸업을 축하해 머그’ 1종을 13일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베어리스타는 스타벅스 남·녀 곰인형이다. 이번에 선보인 한복 베어리스타는 국내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여러 겹을 갖춰 입는 한복 특성 상 속치마와 대님, 자수를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에 특히 공들였다.
외출용 모자인 조바위와 조선시대 두건인 복건과 같은 의상 소품까지 섬세하게 제작했다. 한복 베어리스타는 한정수량으로, 품목별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