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日)까지 매주 주말 및 설 연휴(2월 15일~18일)에 롯데월드몰 3층에서 진행하는 ‘미니 컬링 경품 이벤트’는 롯데월드몰을 찾은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사진=롯데자산개발 제공]
롯데월드몰이 동계올림픽 종목인 ‘컬링’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 매주 주말과 설 연휴(2월 15일~18일)에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서 진행하는 ‘미니 컬링 경품 이벤트’는 롯데월드몰을 찾은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컬링 볼을 던져 점수에 따라 보틀 세트, 욕실 용품, 식음료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만 해도 금메달 디자인의 초콜릿을 증정한다. 평일에는 행사장을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김효종 롯데자산개발 마케팅팀장은 “추운 날씨로 움츠러든 고객들이 겨울 스포츠인 컬링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즌 테마에 맞는 스포테인먼트(sportainment)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