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파파는 8~11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베페베이비페어'에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아이와릴리프를 첫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이와릴리프의 모든 제품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EWG 그린등급'을 받은 게 특징이다.
EWG 등급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조사해 안전도 등급을 0에서 10까지 구분한 것이다. EWG 그린 등급은 이 중 0~2 등급으로 모든 성분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아이와릴리프가 출시하는 제품은 ▲탑투토 바스&샴푸 ▲페이스앤바디 너리싱로션 ▲딥앤하이 베이비밤 ▲퓨어페이스크림 등 4종이다. 이들 제품은 신생아부터 영유아, 임산부, 민감한 피부를 지닌 성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페이스앤바디 너리싱로션과 퓨어페이스크림은 영양·수분공급과 피부보습에 좋은 스킨케어로, 알로에와 캐모마일오일, 쉐어버터, 귀리커넬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목욕용품인 탑투토 바스&샴푸 올인원 워시 제품에는 특허기술을 받은 제주 산소수가 들어있다. 이는 수분공급과 피부활력에 도움을 주며 노폐물을 제거 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바베파파 관계자는 "아이와릴리프의 모든 제품은 국제 공인인증기관인 로이드 레지스터부터 인증받은 (주)잉글우드랩에서 제조 했다"며 "아이와릴리프 런칭을 기념해 이번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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