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걸그룹 출신인 크리스탈은 하백의 신부·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드라마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진 바 있다. 클리오는 크리스탈을 모델로 기용해 보다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공개된 화보컷에서 크리스탈 눈매를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의 ‘프리즘에어 섀도 14호 핑크쉘’로 별도의 스킬이나 도구없이 손 끝 만으로도 광채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아이 섀도우다.
브랜드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크리스탈의 시크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클리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새로운 모델과 함께 더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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