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방향)에서 타이어를 무상 점검해준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가들이 담당한다. 공기압 보충 및 마모 상태 점검, 위치 교환, 펑크 수리뿐 아니라 워셔액 보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기쁘고 들뜬 마음으로 자칫 안전에 소홀할 수 있는 명절 연휴에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타이어 점검이 필요하다”며 “금호타이어의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현장에 방문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타이어 점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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