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기 관내 최초 ‘After Bank’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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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중근 기자
입력 2018-02-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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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개점 동탄역지점, 오전 10시 개점해 오후 5시까지 영업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2일 화성 동탄2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인 동탄역 인근(화성시 동탄대로 537)에 동탄역지점을 개점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2일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 인근에 동탄역지점을 개점했다. [사진=농협 경기지역본부 제공]


이번에 개점한 동탄역지점(지점장 이병주)은 동탄역(SRT) 역세권에 위치해 지속적인 유동인구의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동탄역지점은 경기도 관내 농협은행 사무소 중 최초로 기존 영업점과 차별화해 10시에 개점하고 17시까지 영업을 하는 ‘After Bank’ 시스템을 도입한 탄력점포로 운영된다.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 선정된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100%의 민족은행”이라며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제고한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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