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가 코스닥 상장 첫날 널뛰기 장세 끝에 가까스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시아종묘는 공모가(4500원) 대비 1.56% 상승한 4570원에 장을 마쳤다.
시초가는 4520원으로 소폭 상승한 채 출발했지만, 장 초반 시초가 대비 2.32% 하락하는 등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아시아종묘는 장중 한때 25% 이상 급등하면서 5690원을 찍기도 했다. 최저가는 4415원을 기록했다. 극심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셈이다.
2004년 설립한 아시아종묘는 양배추 등의 종자를 만드는 농업회사법인이다. 2016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10억원과 22억원으로 집계됐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시아종묘는 공모가(4500원) 대비 1.56% 상승한 4570원에 장을 마쳤다.
시초가는 4520원으로 소폭 상승한 채 출발했지만, 장 초반 시초가 대비 2.32% 하락하는 등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아시아종묘는 장중 한때 25% 이상 급등하면서 5690원을 찍기도 했다. 최저가는 4415원을 기록했다. 극심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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