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설맞이 ‘가심비’ 골프웨어 선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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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8-02-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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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드앵글 제공]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설을 맞아 ‘가심비’를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을 겨냥해 필드 기능성은 물론, 패션 만족도를 높인 골프웨어를 설 선물로 제안했다.

와이드앵글은 12일 “이번에 선보이는 설 선물 아이템은 겨울부터 다가올 봄 골프 시즌까지 활용 가능하도록 따뜻한 소재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스칸딕 십자 패턴 풀오버’는 필드 시선을 즐기는 남성 골퍼를 위한 스웨터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북유럽 십자 패턴이 적용돼 독특한 감성을 강조했다.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부터 이른 봄 필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어느 옷이든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도록 화이트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조직 변형 풀오버’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남성을 위한 제품이다. 공기 함유량이 높아 따뜻한 느낌을 오래 지속하는 아크릴 소재와 면 소재가 사용돼 보온성이 높다. 핑크, 민트 두 가지 컬러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초보 골퍼에게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가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밑창에 스파이크가 없어 구력이 짧고 상대적으로 라운드 경험이 적은 입문 골퍼가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어반 라이프’ 골프화는 내구성과 쿠션감을 높여 장시간 활동에 최적화됐다. 가볍고 탄력이 좋은 우레탄 재질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해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발을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아웃솔(밑창)은 마찰력 좋은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미끄러움 또는 발의 부상을 최소화했다. 화이트 컬러에 카키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모어 하일리 스터드’ 여성용 골프화는 기존 출시됐던 모어 하일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금속장식 디테일과 발뒤꿈치 부분 컬러가 한층 강화됐다. 눈에 잘 띄는 발등 부분은 은은한 메탈 컬러의 금속 장식을 덧대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키높이 인솔(기능성 깔창)을 사용해 키 작은 여성의 콤플렉스를 보완하는데 효과적이다. 화이트와 네이비 두 컬러로 출시됐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단순히 필드 기능성보다는 스타일에 대한 만족도까지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해 일상에서도 세련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라며 “설을 맞아 골프를 즐기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센스 있는 골프 아이템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특별하게 표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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