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모굴스키의 간판’ 최재우의 과거 SNS 논란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2014년 소치 올림픽 당시 최재우는 선수단 결단식에서 만난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진짜 여신이었다’란 글을 남긴 후 손연재의 동영상에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나는 이게 더 좋다’란 말을 달았다.
이후 손연재가 ‘ㅋㅋㅋㅋㅋ’란 댓글을 달았는데 네티즌들 사이에선 최재우와 손연재가 김연아를 조롱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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