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작년 영업손 45억…적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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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8-02-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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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5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139.0%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순손실은 5692.2% 늘어난 392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252억원으로 9.5% 감소했다.

회사 측은 “308억1700만원의 개발비와 35억1300만원 규모의 영업권 손상차손 반영으로 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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