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관리를 위한 캠페인이 12일 이천관고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사진=이천시 제공]
이번 캠페인에는 이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안전관리요령 △설 명절 안전관리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김홍진 이천시 안전총괄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생활주변 시설물과 건축물, 해빙기 시설에 대해 종합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생활 속 위험요소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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