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설 맞아 민생현장으로 시민행복을 위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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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2-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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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12일과 13일 2일간 10개소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연휴기간 시민 안전대책을 점검하는 등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12일 오후 첫 번째 일정으로 남구에 위치한 부자가족 공동생활시설인 사베리오의 집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신년인사 등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용현동 토지금고 시장을 들러 상인회 대표들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직접 장을 보고 서민 물가를 체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설을 앞둔 12일 토지금고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사진=인천시]


또한, 한부모․장애인세대를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청취하고 환담을 나누었으며 동구지역자활센터 직영사업장에서는 직접 작업복을 착용하고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고 포장해 봄으로써 자활사업 참여자의 애로사항을 몸소 체험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인천가족공원 화장장을 방문하여 성묘대책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근무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일차인 13일에는 먼저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천서부경찰서 석남지구대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휴 범죄예방 활동 등 치안관리 상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서 서구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인정재활원에서 입소 장애인과 함께 「설 명절 만두 빚기」 체험을 함께 하면서 환담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산곡1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설맞이 어르신에게 신년인사와 함께 건강기원 덕담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마지막으로 부평소방서를 방문하여 연휴기간 대형 화재 등 예방 활동과 비상근무 태세 점검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청취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민생현장 방문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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