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3일까지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인정재활원(지적장애인거주시설), 시각장애인복지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베리오의집(父子공동생활시설), 울랄라(이주여성쉼터), 인천영락원(노인양로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와 저소득 가정 13세대를 직접 방문해 시설거주자와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또한, ‘인천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서는 ‘(사)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로부터 기부 받은 약77톤의 LG생활건강 생활용품 등(8천박스)를 252개소(장애인 시설단체 190개소, 푸드뱅크마켓 25개소, 노숙인시설 5개소, 사회복지관 19개소, 자활기관 13개소) 시설에 배분하기 위하여 13일 오후1시부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주차장에서 배부시설 종사자 약 300여명과 약 5시간의 배부작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무료급식소, 소규모생활시설 등 150개소에 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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