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원석이 SBS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연출 남태진/극본 백운철, 김류현/제작 씨제스 프로덕션)'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원석이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에 김실장 역으로 출연을 확정짓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정의를 향해 풍자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로 오는 3월 중 첫 방송된다.
송원석이 맡은 김실장은 극중 필 갤러리 대표 금태웅(정웅인 분)이 유일하게 신뢰하는 최측근 인물로 어떤 일도 묵묵하고 깔끔히 처리 해내는 해결사이다. 비밀을 감춘 과묵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송원석은 '아버지가 이상해‘’72초 드라마-바나나 액추얼리‘에서는 남성들의 판타지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신뢰감 있는 분위기로 카드, 자동차 광고 등 굵직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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