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 장관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현장 종사자의 급여를 인상했고, 차후 매년 반복되는 현장 종사자의 채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일자리의 질 향상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설 연휴 기간 동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및 안전강화를 위해 기관과 종사자 분들이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보살펴주길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현장 종사자는 장관님이 독거노인 보호사업에 관심을 갖고, 사업의 발전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해 본인도 독거노인 보호사업 참여에 더욱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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