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사진)이 13일 공식 취임했다. 박 사장은 이날 충남 보령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임기는 2021년 2월12일까지 3년이다.
박 사장은 충주공업고, 방송통신대 경영학과,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출신으로 1977년 한전 입사후 보령화력 시운전과장, 태안화력 팀장, 레바논현지법인 소장을 거쳤다.
또 분사 후 중부발전 발전처장, 보령화력본부장, 서울화력소장, 기술본부장 직무대행을 지냈다.
박 사장은 취임식에서 "'모두 하나 돼 새롭게 성장하는 New KOMIPO'라는 시작을 위해 조직 간·상하 간·노사 간·성별·근무지별 간의 장벽을 허물고, 모든 직원이 한마음이 되는 한국중부발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충주공업고, 방송통신대 경영학과,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출신으로 1977년 한전 입사후 보령화력 시운전과장, 태안화력 팀장, 레바논현지법인 소장을 거쳤다.
또 분사 후 중부발전 발전처장, 보령화력본부장, 서울화력소장, 기술본부장 직무대행을 지냈다.
박 사장은 취임식에서 "'모두 하나 돼 새롭게 성장하는 New KOMIPO'라는 시작을 위해 조직 간·상하 간·노사 간·성별·근무지별 간의 장벽을 허물고, 모든 직원이 한마음이 되는 한국중부발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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