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사진)이 13일 공식 취임했다. 이 사장은 이날 경북 김천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사장은 1954년생으로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대기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한전기술에 입사, 환경기술 분야와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에서 엔지니어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플랜트사업개발처장, 경영기획처장, 마케팅처장, 기획마케팅본부장(임원)으로 재직했다. 이후 삼성엔지니어링(주) 마케팅본부 상임고문과 한국발전기술(주)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취임식에서 "에너지전환 정책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기술의 불모지에서 세계적 기술회사로 성장한 저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에너지 기술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1954년생으로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대기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한전기술에 입사, 환경기술 분야와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에서 엔지니어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플랜트사업개발처장, 경영기획처장, 마케팅처장, 기획마케팅본부장(임원)으로 재직했다. 이후 삼성엔지니어링(주) 마케팅본부 상임고문과 한국발전기술(주)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취임식에서 "에너지전환 정책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기술의 불모지에서 세계적 기술회사로 성장한 저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에너지 기술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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