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편안하게'…양평군, 종합대책 추진

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15~18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정을 보낼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이 기간 총괄·수송대책·물가대책·연료대책·재해대책·청소대책·보건의료·상수도 등 8개 상황반 90여명의 인력을 가동한다.

특히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 시외버스 임시 운행 등 탄력적인 수송 대책을 운영한다.

또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군은 읍·면별로 청소상황반을 운영하는 한편 설 물가안정 대책반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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