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홈리모델링 공사부터 가구, 생활용품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을 14일 오픈한다.
이 곳에서는 부엌가구와 욕실은 물론, 붙박이장, 창호, 마루, 도어, 조명 등 기본공사에 필요한 건자재까지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침실, 거실, 자녀방 등 가정용 가구를 실제 생활하는 ‘실(室)’ 단위로 꾸민 공간도 70여가지한다. 키친웨어, 패브릭, 수납용품, 조명 등 생활용품 전시공간도 마련됐다. 생활용품관에서는 한일카페트, 메종, 실리만, 네오플램 등 1000여종의 생활용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오픈 당일인 14일 하루 1만원을 내면 ‘오젠’ 진공 블렌더, 차렵이불, ‘포트메리온’ 그릇 등 최대 3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용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붙박이장과 소파 등을 받을 수 있는 럭키볼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