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25년 넘긴 ‘사랑의 헌혈’ 실시

1992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행사 동참 임직원만 1만5000여명

GC녹십자 직원 130여명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녹십자 제공]

GC녹십자는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3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2번 실시되며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1992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만 1만5000여명에 달한다.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