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노무사 더 뽑는다...최소 300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원승일 기자
입력 2018-02-13 16: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예년보다 50명 증원

  • 11월 21일 최종 합격자 발표

고용노동부[사진=고용노동부]


정부는 올해 공인노무사를 50명 늘어난 최소 3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공인노무사 최소 합격인원을 300명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인노무사 최소 합격인원제도는 2차 시험 합격점수인 평균 60점 이상을 얻은 응시생들이 최소 합격인원 수에 미달할 경우, 60점 미만 득점자 중 고득점자를 먼저 합격시키는 것을 말한다.

최근 수년간 노동분쟁 사건이 급격히 증가하고, 노동관계법령 자문 및 인사관리 업무 수행을 위한 기업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고용부는 공인노무사자격심의위를 통해 최소 합격인원을 예년보다 50명 증가한 300명으로 의결했다.

올해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은 4월 16일∼25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1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