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5월(대만 타이페이), 7월(태국 치앙마이), 11월(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는 해외에서 단기선교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태국 치앙마이에 성전 건축 부지를 마련한 사과나무미니스트리는 천국교회 성전건축을 진행한다.
김인성 대표는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 한 남성은 자신이 죽었다는 오보를 접한 뒤 인생을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결국 전 재산을 환원해서 만든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의 이름을 딴 노벨
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들이 환원을 결단하고 살아가면 진정 제2의 본질적 삶을 살게 될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사과나무컴패션월드(자선)와 사과나무미니스트리(선교)는 7개국 선교사역지와 국내 3곳 선교사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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