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충남본부, '성모의 집' 10여 년째 방문 봉사활동 펼쳐

  • 농어촌 일손돕기, 헌혈운동, 학생들과 함께하는 영원한 행복충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김병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앞줄 세번째)이 13일 대전 성모의 집을 찾아 위문품(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대전 성모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어촌공사는 자매결연 사회복지법인 성모의 집은 지역 결식자를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농어촌공사와 성모의 집은 10여년을 교류하며 노숙자 무료급식 배식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농어촌 일손돕기, 사랑의 헌혈운동, 학생들과 함께하는 영원(Young-one)한 행복충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직접 성모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앞으로도 설 명절뿐만 아니라 늘 소외계층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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