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에 알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고층부 레스토랑과 63뷔페 파빌리온에서 선보인다.
‘63F&B사업부’를 총괄하는 방기석 사업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은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 위치한 63레스토랑에서 보다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서 다양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63레스토랑만의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63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비 마이 밸런타인 프로모션은 2월 14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며, 각 레스토랑별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오펠리아 스윗 저니 스파 트리트먼트는 연인의 특별한 날에 아름답고 빛나는 피부를 서로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파 프로그램은 2인이 이용할 경우 스파 커플 스위트에서 받을 수 있다.
오펠리아 스윗 저니 트리트먼트는 노화되고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 코튼캔디 무알콜 칵테일과 5만원 상당의 오펠리아 컬렉션 기프트 세트로 구성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스파의 오펠리아 스윗 저니는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3월 30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60분기준 1인 15만원, 90분은 19만원이다.
명품 액세서리와 샴페인을 제공하는 럭셔리 객실 패키지, 특별 디너 코스 및 음료 등 고객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서울드래곤시티 ‘로맨틱 패키지’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객실 1박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목걸이, 서울드래곤시티 플로리스트가 준비한 꽃다발 등 연인을 위한 풍성한 선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에게 프랑스 샴페인 ‘모엣샹동(Moet&Chandon)’ 하프보틀(375ml)과 치즈 플래터를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오는 14일부터로, 가격은 주니어 스위트룸 기준 42만9000원부터(세금 별도)다.
와인바 겸 델리 ‘알라메종(A La Maison)’은 밸런타인데이 당일 2월 14일 단 하루 ‘로맨틱 디너(Romantic Dinne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선착순 아홉 커플 한정으로 3코스 디너와 각 코스에 어울리는 와인을 제공하는 행사로, 하트 모양 샴페인 잔 2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요리는 홈메이드 훈제 대구살 카르파치오, 샤토브리앙 웰링턴 스테이크, 신데렐라 슈즈에 채워진 티라미수로 구성됐다. 오후 6시부터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당 11만원이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로비 캐주얼 비스트로 ‘메가 바이트(Mega Bites)’는 딸기와 특별 초콜릿 칵테일을 즐기며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는 ‘스윗 밸런타인(Sweet Valentine)’ 프로모션을 2월 14일 하루 동안 실시한다.
프랑스 유명 샴페인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 1병과 딸기 플래터를 18만원에 선보인다.
진한 초콜릿 향을 음미할 수 있는 ‘다크 초콜릿 마티니’와 부드러운 달콤한 맛이 특징인 ‘화이트 딜라이트 칵테일’ 등 초콜릿을 테마로 한 칵테일 2종을 각 2만3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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