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과 이웃이 하나돼 따뜻해지는 설 명절 되길 바란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14일 설 명절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교육감은 “희망이 행복으로 피어나고, 설레임이 웃음으로 꽃피는 설 명절 되길 바란다”며 “이 모든 소망이 우리 모두의 평화로 승화하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 명절에도 노고와 헌신을 다하는 노동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포츠로 화합하는 세계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아름다운 땀을 흘리고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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