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19년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소 기자
입력 2018-02-14 1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총 110건, 1조 3472억 원 규모...본격적 국비확보 활동 시작

청주시가 14일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2차 2019년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먼저 시가 지난 1월에 발굴한 국비사업 80건(총사업비 1조 2527억 원, 국비 5581억 원)의 추진상황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어 추가 발굴한 30건(총사업비 945억 원, 국비 189억 원)의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이로써 2차 보고회까지 청주시가 발굴한 2019년 국비사업은 총 110건, 1조 3472억 원 규모다.

이번에 시가 추가 발굴한 사업을 살펴보면 △융복합 이식 및 침습형 의료기기 사업화 기반구축 200억 원 △지능형 뷰티 ICT융합 서비스 기반구축 180억 원 △미원면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300억 원 △충북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유치 130억 원 등이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분야별 지역별 국비사업을 균형 있게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새정부의 국정과제, 정책방향 등과 시 현안사업이 연계돼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