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설 명절 맞이“사랑의 쌀’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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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2-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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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정성수)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 130명에게 사랑의 쌀(총 325만원 상당, 10kg, 130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농협 5개 기관(인천원예농협, 인천계양농협, 인천검단농협, 강화남부농협, 강화남부농협불은지점)의 후원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마음이 풍요로운 설날을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설 명절 맞이“사랑의 쌀’전달[사진=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


정성수 소장은 “평소 어려운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작은 도움의 손길로 인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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