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14/20180214150322238214.jpg)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설 명절을 맞아 쌀과 라면, 온누리상품권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매탄1동 단체협의회, 상인회, 개인 독지가 등의 후원으로 준비됐으며, 관내 저소득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과 훈훈한 설 명절을 함께 보내자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하였다.
정두용 매탄1동 단체협의회 회장은 “매탄1동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부된 후원물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어 더욱 춥고 외로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